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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탑프루트 단감 시범단지 전국 평가회를 군 농업 기술센터와 장마면 초곡리 채복선씨 단감 과수원에서 개최했다.
창녕군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회원 24명으로 구성된 제3기 우포누리 탑프루트 단지(회장 박도현)를 운영하고 있으며,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사업으로 올해 1억 2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 900톤의 단감을 생산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현장 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박흥규 과장과 경남농업기술원 최복경 원장을 비롯한 전국 단감 재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점검 결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2012년 단감 작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 후 장마면 초곡리 채복선씨 단감 과수원으로 이동해 창녕우포누리시범단지 현장평가와 시식회를 갖고 마무리 됐다.
서종관 회원 등 탑프루트 시범단지 농가는 “이번 평가회가 시․군 간의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단감의 크기, 당도, 착색 등 최고품질의 단감을 생산하는데 더욱 의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단감 탑프루트 중앙단지 시범사업은 창녕, 창원, 사천, 의령, 산청 등 도내 5곳으로 확대돼 추진되고 있으며, 매월 시범단지 농가들이 모여 단감의 핵심기술을 현장에서 토론하며 재배기술을 익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