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부문 동상, 개인부문 장려상···전통문화 소중히 여기는 계기 됐을 것
|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환)에서 운영하는 초등연합 탈춤동아리가 지난 6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청소년 탈춤 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부문에서 동상을, 개인부문에서는 복주초등학교 4학년 권순우 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초·중·고 학생이 개인과 단체의 자격으로 13개 중요무형문화재 탈춤을 익혀 기량을 발휘하도록 열린 대회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010년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이수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주1회(3시간) 10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덩실덩실 하회탈춤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 이번 대회에서 입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 학생들은 전통문화를 더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실을 맺어 학생들이 보람찬 기쁨은 물론,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