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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기계 임대사업 큰 호응 얻어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10-04 15: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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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유일하게 임대농기계 무료 택배사업 실시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농업지원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7년 농업인에게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고가․특수․부착용 작업기 등의 공동이용으로 농기계 이용률을 높여 농가의 경영개선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군은 농기계 보관창고 4동, 농기계 72종 42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669건의 임대실적에 이어 올해는 9월말 기준 1686건을 임대하는 등 농업인들의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특히 1톤 트럭으로 운반이 어려운 퇴비살포기 등을 해당 농가에 무료로 직접 배달해 주는 임대농기계 택배사업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올해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늘 관련 농기계를 대폭 구입해 마늘전용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국 1위의 마늘생산지로서의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늘전용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9월에만 571건을 임대해 전년도의 321건에 비해 178%의 높은 임대실적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들의 이용 편익을 위해 6․9․10월의 농번기에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상시 근무를 함으로써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사용하려면 군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농기계 임대사업을 이용하고 있는 대합면 내울리 박재현(43)씨는 “농기계 임대사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인 만큼 많은 농기계를 확보해서 좀 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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