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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친환경생태농업단지 종합평가회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09-25 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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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5일 성산면 대산리 성곡정보화마을에서 친환경농업 단체회원, 농업관련단체장, 단지회원 및 인근농업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벼농사 및 친환경생태농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김진열 농업정책과장이 올해 벼농사의 추진현황과 성과 발표에 이어 성곡친환경생태농업단지 양일수 대표의 친환경실천사례에 대한 설명과 친환경생태농업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참여자들은 친환경생태농업단지의 벼농사 작황을 둘러보고, 광역병해충 방제기, 한방영양제, 쑥․미나리 등을 발효한 천연영양제, 토착미생물의 배양과정과 미생물배양실 등의 시설을 견학했다.

김충식 군수는 이날 평가회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10여 년간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면서 올해 성곡지구에서 63ha의 면적을 유기농으로 인증 받아 친환경확대보급에 노력해 온 단지회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김 군수는 “최근 우리농업은 세계 각국과의 FTA확산 등으로 수입개방이 가속화되고 있어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차별화가 요구된다면서 친환경농업을 그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성곡친환경생태농업단지는 지난 10여 년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면서 인근지역으로 농업기술 등을 보급했으며, 그 결과 부곡 청암지구 61.1ha 등 모두 4개단지 141ha에 친환경단지가 조성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증 받아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 친환경지구조성 부문 장려상과 올해는 경상남도 친환경생태농업 단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생산된 성곡친환경생태농업단지의 쌀은 전량 쌀전업농유통 사업단(대표 성광석)이 계약재배로 매입해 우포늪가시연꽃쌀 브랜드로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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