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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명학교, 전국 장애인 국궁 대회 재패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2-09-24 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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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영명학교 30명의 학생들, 장애의 난관을 ‘국궁’으로 재패하다.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가 지난 22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2전국장애인국궁 동호인 최강전에 참가해 각 부문에서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영남대학교 국궁장에서 개최된 대회에 안동영명학교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지적장애인 부문 학생부 개인 남.여 부문 우승, 남자 단체부 우승을 거두면서 지적장애부문 우승을 싹쓸이 했다.

대한장애인궁도협회와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궁도의 건전한 보급과 장애인의 체력 증진 및 여가 생활을 진작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해 국위 선양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16개도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과 비 장애인 동호인으로 구분, 학생부와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펼쳐졌다.

특히 안동영명학교는 개인 남여부문 정재국(남,고1), 전혜령(여,고2)과 남자 단체부가 우승하면서 지적장애부문 우승을 싹쓸이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배영철 교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우리민족의 호국무예인 활쏘기 국궁대회에서 우승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경기에 출전시켜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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