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2012안동간고등어축제’열고 전통시장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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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기획된 ‘2012안동간고등어축제’가 21일 오전 10시 안동시 서부시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삶의 문화가 된 안동간고등어, 침체된 전통시장 살려요’라는 테마로 1박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종진 서부시장 상인회장 개회선언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고등어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영덕군 강구항을 떠나 안동시까지 운송되던 옛 모습이 그대로 재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50년 간잽이 이동삼 명인이 직접 달구지를 끌고 간잽이하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또 앞장선 소달구지를 따라 만장꾼들과 지게꾼, 봇짐꾼들이 뒤를 따르던 모습도 재현됐습니다.
=김대일 안동간고등어축제 공동추진위원장 개회사
이와 함께 지난해와는 달리 서부시장 상인들 대부분이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에 참가해 시장일원 어디서든 안동간고등어 구이, 조림, 찜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후 7시부터는 시민들이 참가하는 노래자랑대회가 열려 초대가수 현철, 최석준, 한영주 등이 축하공연을 펼칩니다.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
=김근환 안동시의장 축사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된 안동간고등어는 지난 2009년 CNN 특집프로그램인 ‘Eye on South Korea'에서 장수하는 음식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안동시와 서부시장상인회, 안동간고등어협회가 주최하고 안동간고등어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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