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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태풍 산바 피해복구 ‘구슬땀’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09-19 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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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산하 공무원 450여명과 합천경찰서와 5870부대 장병 50명, 경남도 공무원 100명 등 600여명이 참여하여 제16호 태풍 산바로 벼도복, 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에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동안 일손돕기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작업은 피해를 입은 농가중 노약자나 부녀자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쓰러진 벼를 묶어세우고 침수로 파손된 시설하우스를 다시 세우는 등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실의에 빠진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다.

한편 군에서는 물에 잠긴 벼는 서둘러 물을 빼주고 쓰러진 벼 중 익음 때가 빠른 조생종 벼는 논물을 뺀 후 수발아가 되지 않도록 서둘러 수확해 건조기를 이용 50℃이하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 주고, 중만생종(호숙기) 쓰러진 벼를 방치 할 경우 25%의 수량이 감소되지만 묶어세워주면 7%가 감수되어 18%의 손실을 막을 수 있으므로 4~6포기씩 묶어 세워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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