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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민속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연이어 덴빈, 산바의 영향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물가를 잡기 위해 군수가 직접 발 벗고 나섰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19일 이방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0일 영산시장, 27일대합․남지 시장, 28일은 도내 5일장 최대 전통시장인 창녕시장을 방문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등 성수품의 가격 동향 및 수급상황을 점검한다.
김 군수는 추석 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이방시장을 방문한 김 군수는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 및 수급상황을 파악하고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부정 농․축산물 유통 근절과 개인서비스 요금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장을 보러 온 주민들에게는 “추석선물과 차례용품은 전통 시장에서 구입해 줄 것”과 “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자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인들은 김충식 군수가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을 반기며,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