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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범죄예방 위해 CCTV 대거 설치할 듯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9-19 16: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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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지역사회안전위원회 열려
 
최근 강력범죄와 성범죄 관련 보도가 줄을 있는 가운데 안동시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경찰서(이성호)는 19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를 개최, 범죄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원회는 권영세 시장을 비롯한 이성호 경찰서장, 김근환 시의회 의장, 윤기환 안동교육장, 법률전문가, 치안전문가, 아동과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을 대변할 위원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경찰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안동에도 살인사건 5건, 강도 4건, 성폭력 40건, 절도 532건, 폭력 436건 등 1,017건의 크고 작은 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보다 9.4%(56건)가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안전지대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

위원회는 범죄로부터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고, 특히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 요구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올해 4억5천4백만원을 들여 옥동 사거리를 비롯해 14개소 23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어린이보호 구역과 도시공원 내 놀이터에도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1억8천9백만 원을 들여 태화2공원 등 8곳에 27대의 CCTV와 비상벨도 10곳에 설치하게 된다.

한편 안동시와 안동경찰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노인, 어린이, 장애인을 살피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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