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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폭풍우 속 현장에서 뛰다'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2-09-17 1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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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빠른 복구...
 
박승호 포항시장이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피해지역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빠른 복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장은 17일 오전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읍면동 예찰을 강화하고 하수구 역류로 인한 시가지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펌프장 가동 등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한전,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신속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시장은 태풍산바 피해지역인 장기면 모포리를 찾아 모포리 어촌계에 대피중인 최금자 씨 등 피해주민들을 위로했으며, 대송면 공단네거리 소하천 범람현장을 찾아 정해종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과 피해상황을 둘러보는 등 빠른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논의에 고심했다.

이어 대송 제내리 못산지 수로 유실로 침수된 주택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으며, 죽도배수펌프장의 가동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환여동 절개지 복구 현장을 살피는 등 폭풍우 속 현장살피기에 힘썼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태풍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조치 및 긴급점검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15일 태풍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16일 오전부터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구와 저지대, 침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또 16일에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주재로 ‘태풍대처 간부 및 읍면동장 대책회의’를 열어 기상상황 및 태풍영향성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대처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등 발빠른 태풍 대처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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