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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라 리가 데뷔전 치른 박주영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9-17 17: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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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포인트 기록 못해·· 당분간 조커로 활용될 듯
 
박주영(27·셀타비고)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박주영의 데뷔전은 16일 새벽(한국시각) 발렌시아와의 2012-2013시즌 4라운드 원정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이적한 박주영이 스페인 리그에서 첫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발렌시아와 셀타비고는 1-2로 뒤진 상황에 후반 26분 파코에레라 감독은 박주영을 호출 했다. 스페인으로 날아간 후 2주 만에 경기장에 나서게 됐다.

셀타비고의 최전방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와 교체된 박주영은 최전방 공격수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셀타비고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아직 적응의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박주영은 이날 20여 분간 종횡무진 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2-1로 패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튼) 지동원(선덜랜드) 김보경(카디프시티)는 모두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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