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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우경진대회, 선산가축시장에서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9-16 0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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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FTA 발효 및 사료가격 인상 등 축산경영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경북한우의 우수혈통..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한우 개량효과 등을 측정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2012년 경북 한우경진대회'를 14일 구미시 선산가축시장에서 개최했다.
 
각종 FTA 발효 및 사료가격 인상 등 축산경영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고급육 생산 확대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구제역으로 2008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전능력(혈통능력지수) 상위 50% 이내이며, 사전 질병검사에서 이상이 없고(구제역, 브루셀라, 우결핵, 요네병) 친자관계가 확인된 한우만 참여 했다.

또한 대회 기준을 충족한 51두가 출품(경산우 17두, 미경산우 17두, 암송아지 17두)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우, 미경산우, 암송아지 각 1두씩은 전국 한우경진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한다.

축산기술연구소, 종축개량협회, 지역축협 등의 개량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체중 및 체측을 측정하고 한우 선형심사(외모) 기준에 의거 개체별 비교심사를 통해 부문별 각 3두를 선발해 해당 가축을 출품한 농가와 우수 시군에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총 1,5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앞으로도 한우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경북 한우사육농가의 한우개량 및 품질고급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며,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각종 시책을 발굴해 경북한우를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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