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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호 태풍‘산바’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 개최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2-09-16 0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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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부터 전국이 직․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주요...
 
포항시는 1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기태 포항시 건설도시국장 주재로 시청, 구청 관계관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강한 대형태풍으로 발달한 제16호 태풍 “산바”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남해를 향해 북상 중에 있고 오는 일요일부터 전국이 직․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주요실무 부서장,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기상대 등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정기태 건설도시국장은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강풍피해가 우려되는 농․축․수산 시설물 지붕, 간판, 창문 등 시설물 고정조치를 완료하도록 해야 한다”며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구와 저지대, 침수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빈틈없는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해취약지역 현장예찰, 배수펌프장 가동준비, 침수예상도로 사전 통제, 조업 중 선박 안전지대 대피, 응급복구 등에 대한 단계별 대처 계획 추진으로 태풍 ‘산바’ 북상에 철저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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