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부터 전국이 직․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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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기태 포항시 건설도시국장 주재로 시청, 구청 관계관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호 태풍 “산바”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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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대형태풍으로 발달한 제16호 태풍 “산바”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남해를 향해 북상 중에 있고 오는 일요일부터 전국이 직․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주요실무 부서장,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기상대 등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정기태 건설도시국장은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강풍피해가 우려되는 농․축․수산 시설물 지붕, 간판, 창문 등 시설물 고정조치를 완료하도록 해야 한다”며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구와 저지대, 침수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빈틈없는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해취약지역 현장예찰, 배수펌프장 가동준비, 침수예상도로 사전 통제, 조업 중 선박 안전지대 대피, 응급복구 등에 대한 단계별 대처 계획 추진으로 태풍 ‘산바’ 북상에 철저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