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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입은 문경새재, 옛길 복구 '전 직원 구슬땀'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9-07 0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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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전국을 강타한 태풍 ‘볼라벤’ 및 ‘덴빈’의 영향으로 파손된 옛길 보수..
지난주 전국을 강타한 태풍 ‘볼라벤’ 및 ‘덴빈’의 영향으로 파손된 옛길을 보수하기 위해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전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옛길 정비에는 새재관리사무소 전 직원이 동원되어 옛길을 복구하기 위해 피땀을 흘렸다. 태풍으로 인해 옛길 곳곳에 쓰러진 나무를 관광객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제거하고 총 6.5㎞에 이르는 옛길 위에 어지럽게 떨어진 나뭇가지를 일일이 쓸어냈다.

한동수 새재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태풍 ‘볼라벤’ 및 ‘덴빈’이 연속으로 북상하였고 특히 ‘덴빈’은 문경지역을 관통함에 따라 문경새재 옛길을 일시통제 할 정도로 태풍의 피해가 엄청났다"고 밝혔다.

옛길은 총 6.5㎞구간이 황토 흙길로 되어있으며 맨발로 걸을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태풍 때문에 탐방로 곳곳에 나뭇가지가 떨어져 관광객이 맨발로 걷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을 동원해 옛길 탐방로 청소를 했다.

새재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태풍‘볼라벤’ 및 ‘덴빈’으로 인한 옛길 복구를 완료해 다시 찾고 싶은 문경새재로 만들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태풍 피해를 입은 옛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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