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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통합관리 각종 정보 '한눈에 보는 시스템 구축'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9-07 0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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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을 통한 보호수 지정현황 및 지정해제 신청・처리가 가능한 통합관리시스템으로...
경상북도는 도내 1,562곳에 흩어져 있는 보호수 2,028그루에 대한 각종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대장으로만 관리해 오던 보호수를 첨단 IT기반 ‘보호수 통합관리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병해충방제 및 외과수술, 주변 환경정비사업 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할 시스템은 보호수의 수종, 나이, 크기, 지정번호 등 보호수와 관련된 민화, 전설 등의 스토리북 데이터베이스를 이미 개발된 산림정보관리시스템과 연계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발해, 인터넷을 통한 보호수 지정현황 및 지정해제 신청・처리가 가능한 통합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한다.

경상북도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소프트웨어 개발에 따른 보안성 검토, 중복개발여부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친 뒤 9월에 용역에 착수하여 내년 1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기로 했다.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보호수 통합관리 지리정보시스템은 도내 전 보호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국민 누구나가 인터넷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내 고향 보호수 탐방‘ 등 새로운 형태의 테마 관광에도 활용할 수 있어 보호수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기관에서 체계적인 보호수의 관리가 가능케 되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지역의 자산인 보호수를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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