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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2012 가은읍민한마당잔치 '제53회 양산축제'
  • 손호동 기자
  • 등록 2012-09-06 0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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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년 가은 인구가 2만 명을 넘던 화려했던 가은의 옛 명성을 이번 축제를 통해...
“제53회 양산축제”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문경시 아자개장터에서 가은읍민화합한마당축제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again 1974! 다시 뛰는 가은'이라는 부제로 석탄산업이 활발하던 1974년 가은 인구가 2만 명을 넘던 화려했던 가은의 옛 명성을 이번 축제를 통해 읍민이 다시 뭉쳐 활기차고 살맛나는 가은 건설을 위해 양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호준)가 주관·주최하고, 가은읍이장자치회 등 각급 기관단체 후원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읍민 화합행사(2인3각 릴레이 등 4종)와 번외경기(즉석 내빈 경기, 낚시걸이), 공연행사(7080 통기타 · 가난한 밴드· 섹소폰 ·사물놀이 공연 등)로 진행되고, 특별초청공연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이 문경에선 처음으로 선 보인다.

강령탈춤은 황해도 강령지방에 전승되어오던 해서(海西)탈춤의 하나로 봉산탈춤과 쌍벽을 이루는데 일종의 가면극으로서 이 날 행사에는 총7과장 중 제1과장 사자춤, 제2과장 말뚝이춤, 제3과장 목중춤, 제6과장 노승·취발이춤, 제7과장 미얄영감·할미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에는 가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영상 상영과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읍민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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