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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관내 7개 읍면 36농가에서 벼 쓰러짐 등 13.2ha(벼 쓰러짐 5.6ha, 시설고추ㆍ단호박 3.2ha, 과수낙과 3.9ha, 시설하우스 전파 0.5ha)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피해 농가의 응급 복구를 위해 일손 지원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성산면 방리 가복길 192번지 강정규(남 54세)씨의 쓰러진 조생종 벼 0.4ha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 성산면, 창녕소방서 등에서 모두 60여명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남지읍 낙동로 428번지 김경환(남 60세)씨 농가의 파손된 비닐하우스 1동 0.4ha를 생태관광과, 남지읍사무소, 남지농협 등 30여명이 참여해 보온덮개 철거 작업 등 후기 작물 파종에 애로가 없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일손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지원할 계획이며, 농작물 피해는 5일까지 빠짐없이 조사해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