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오전 길곡면 상길마을회관에서 한국연예협회 소속 가수 박진아 강사를 초빙해 마을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열었다.
이날 노래교실에서는 기본적인 발성요령과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다양한 장르별 노래 13곡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상길마을 주민 신석식(71세)씨는 “요즘 유행하는 새로운 노래를 배워서 좋고, 동네사람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웃다보니 한층 젊어지는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길곡면 상길마을은 지난 2010년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노래교실을 비롯하여 서예반, 풍물반 등 다채로운 주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노래교실은 여름철 농한기를 이용하여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13회 운영되며, 호흡을 개선시키고 신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