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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들고 경찰서 찾은 '간 큰 공무원'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8-15 14: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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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경찰서, 흉기를 소지하고 경찰서에 침입한 40대 공무원 검거...
 
술에 만취해 흉기를 들고 경찰서에 침입해 근무자를 협박한 윤모씨(49세, 안동)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안동경찰서는 안동 모 대학교에 근무하는 윤씨는 14일 오후 9시40분경 흉기 3자루를 휴대한 후, 택시를 타고 안동경찰서로 빨리 가자고 하며, 택시기사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윤씨는 안동경찰서 현관 앞 주차장까지 택시를 타고 들어오는 것을 정문 근무자가 용무를 묻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윤씨는 지난 7월 31일 새벽 5시경 안동시 송현동에 거주하는 지인 박모씨(여, 42세)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손괴한 사건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윤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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