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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왕의 나라' 인기 어느 정도길래···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8-15 0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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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딛을 틈 없는 안동민속촌 성곽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 대박 행렬
 
지난해 초연으로 관객몰이를 하며 호평을 받은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가 2012년 시즌2를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다.

12일 폭우로 인해 공연이 중단됐지만 13일에는 통로까지 가득 찬 인파에 발 딛을 틈이 없었다. 이날 공연에는 실제 홍건적을 물리치고 공민왕의 개경 수복을 도운 ‘손홍량’의 후손, 일직 손씨 종친회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관람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각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 의장 등 서울, 부산 등 각지에서 야외 뮤지컬을 보기 위해 먼 발걸음을 한 관람객도 많았다.

공연문화의 혜택이 적었던 안동에서 자체 제작·공연되는 뮤지컬 ‘왕의 나라’는 지역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을 통해 안동의 이미지 제고 뿐 아니라 안동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공연측 관계자는 "공연장이 안동민속촌 성곽에 위치한 만큼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차량을 통제하고 공연 시작 전·후에 문화관광단지(주차장)~공연장, 안동역~공연장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토)부터 공연되고 있는 산수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는 광복절인 15일까지 계속 된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054) 843-4303~4, 홈페이지 www.kingsnara.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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