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이 최근 아태도시서미트, 포항국제불빛축제, 포항- 마이즈루간 크루즈선 시범운행 등으로 비지땀을 흘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박승호 포항시장이 14일 아침 업무가 시작되는 시각, 5감사를 청내방송으로 발표하고 있다.
박시장은 7일 오전 9시 직원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청내 중앙제어실에서 5가지 감사 방송을 하며 하루를 열었다. 5감사 방송은 전직원들이 매일 오전 돌아가면서 해오고 있으나 직접 시장이 감사방송을 한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포항시를 비롯한 타 기관에 불이 붙고 있는 감사운동에 속도를 붙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시장은 감사방송에서 “냉방도 제대로 안되는 사무실에서 폭염과 싸우며 아태도시 서미트회의와 포항국제불빛축제, 포항- 마이즈루 크루즈선 시범 운행에 열정적으로 일해 준 직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유례없이 더운 날씨에도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해,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일손을 놓지 않고 일해준 포스코와 철강공단의 5만여 산업역군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포항 야구장이 개장되는 날인데 야구장개장을 위해 땀을 쏟은 김남진 담당과 직원여러분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100감사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53만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보이지 않는데서 애를 쓰고 있는 직원과 시민들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