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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계약재배단지 노지 벼 첫 수확
  • 경남편집국
  • 등록 2012-08-09 2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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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에 추석용 햅쌀로 납품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롯데백화점에 2012년산 추석용 햅쌀로 판매하기 위해 계약재배한 대지면 관동리 ‘우포늪친환경농업단지’의 벼 재배 포장에서 올해 첫 벼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8일 오후 4시에 첫 수확한 ‘우포늪친환경농업단지’의 성전근(62세)씨 포장은 지난 5월 4일 조생종 벼 품종을 조기 이앙해 3개월 여 만에 수확을 하게 됐으며, 롯데백화점과 2012년산 햅쌀용 계약재배단지 135ha가운데 0.3ha를 이날 수확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햅쌀생산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조량이 풍부해 제대로 이삭이 영글어 0.3ha의 논에서 40kg 기준 53포대가 수확돼 금년도 단지의 벼 작황은 비교적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수확한 햅쌀은 전국 롯데백화점 30개 매장에 햅쌀입점 홍보용으로 배포할 계획으로 있으며, 금년도 롯데백화점의 햅쌀판매 예상가격은 80kg기준 40만원으로 일반 쌀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가 예상돼 농가소득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4월 3일 롯데백화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마늘․양파 후작으로 품질과 밥맛이 뛰어난 히토메보레 등 조생종 벼를 친환경(저농약)으로 재배해 2012년산 추석용 햅쌀로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 납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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