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초등학교(교장 정규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일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동문 및 재학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 한동수 총동창회장과 기별 회장들이 청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송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한동수)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청송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오전 11시부터 기념식에 이어,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식수가 진행 되었으며, 오후에는 동문화합 잔치로 각종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동문회와 모교의 발전과 동문, 지역주민의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으며, 특히 최고령의 동문인 27회 졸업생 이동수 옹을 비롯해 청송초등학교에서 8년간 근무해온 이상용 옹(35회)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청송초등학교의 살아 있는 역사와 미래의 힘찬 발걸음을 보는 듯했다.
한동수 총동창회장(청송군수)은 "청송군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모교가 100년의 시간을 쌓아 올려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모든 청송군민의 뜻을 이어받아 청송초등학교가 더욱 발전된 영광의 길을 걷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청송초등학교는 지난 1912년 4월 1일 공립보통학교(1909년 4월 1일 사립낙일학교개교)로 개교한 이래 9,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수준별 수업과 독서교육을 특색교육활동을 전개하여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 청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61회 동창회 송순권 회장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