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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그린파크(Green Park) 자전거 순찰대 출범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2-08-04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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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공산 올레길, 동촌유원지 등 아동․여성범죄 취약지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서상훈)는 지난 2012년 8월 1일 오전 10시 경찰서 로비에서 순찰대원 36명과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en park"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후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까지 시범 운행을 한 ”Green park" 순찰대는 첫 운행부터 주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Green park" 순찰대는, 최근 제주 올레길 여성관광객 살인사건 및 경남 통영 아동 살인사건 등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하절기 이용자가 폭증하고 있는 금호강 주변 자전거길과 봉무공원 등 순찰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인 공원․유원지 등을 중심으로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게 된다.

대구동부경찰서“Green park" 순찰대는 경찰서 직원 중 MTB 자전거를 보유한 희망직원을 순찰대원으로 선발하여 05:00 ~ 23:00 사이 희망하는 시간대별로 하루 12시간 이내 관내 동촌유원지, 율하체육공원, 팔공산 왕건길 등 유원지․공원․올레길을 중심으로 6개 순찰코스를 지정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여성 및 아동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순찰 이외에도 건전한 유원지 문화조성 및 지리 안내, 청소년 선도, 미아찾기 등 각종 민원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Green park" 순찰대는 8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주민 호응도 및 지원자 증가 시 순찰코스를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상훈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자전거 순찰대는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으로 올레길 등 유원지, 공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성․아동 대상 강력범죄에 적극 대처하고 치안고객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감동치안으로 경찰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전거 순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치안활동으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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