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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즐거운 일터조성 ‘미소천사’ 선정 눈길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9-04 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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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지난 3일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항상 웃음으로 직원과 민원인을 즐겁게 하는 ‘뻔뻔(fun-fun)리더 미소천사’ 2명을 선정, 시상해 눈길을 끌었다.

‘미소천사’에 선정된 정철재씨(도서관운영과)는 순천시립도서관 중앙관에 근무하면서 무더운 여름날에도 도서관 주변 정원을 손질해 말끔히 단장함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달라진 도서관의 면학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 칭찬을 받아 추천됐다.
 

또 김방연씨(도서관운영과)는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외서면 등 오지의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림책 버스 ‘파란달구지’를 운영하면서, 노인들을 위해 직접 한글작문교실 강사로도 활동해 이번에 미소천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시상금으로 아이들이 좀 더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를 구입해 작은 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작은 사랑도 베풀었다.

강재식 총무과장은 “직원들이 먼저 일터에 대한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즐거운 일터를 직원 스스로 만들어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목표달성을 위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대표적인 새인 ‘기러기’를 다음번 뻔뻔리더로 정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칭찬과 격려의 메시지로 직원을 응원하고 일터를 즐겁게 만드는 직원을 추천받아 ‘뻔뻔리더 기러기’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성실성과 친절, 헌신적인 열정으로 직원간 신뢰와 결속을 다지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일터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월로 뻔뻔리더를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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