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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북면에 소재한 벽진산업(주)의 황선호 대표가 지난 23일 오후 4시 창녕군 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김충식 이사장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벽진산업(주) 대표이면서 울산․경남 플라스틱조합 이사장인 황 대표는 창녕군 길곡면 신덕마을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 까지 창녕에서 학교를 다녔다.
황선호 대표는 “현재 외지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어떤 것이 고향에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한 끝에 지역인재 육성이 곧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라는 평소의 경영이념을 생각하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벽진산업(주)은 지난 1995년 5월 설립해 하수도용 폴리에틸렌관 전문제조 업체로서 2001년에 IS09001을 획득했고, 2002년에는 한국플라스틱조합에 가입해 PL마크 및 우수단체 표준표시 인증 획득은 물론 다수의 특허 실용신안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5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858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12억 6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