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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안동서 모의 석전대제 ‘봉행’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7-19 02: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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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한 '모의 석전대제'가...
경상북도 향교재단(재단 이사장 김종섭)은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한 '모의 석전대제'가 18일 안동체육관에서 봉행됐다.
 
경상북도 향교재단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북 도내 향교회원, 유림단체 및 회원 2천여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문묘대제 또는 석전제(고기를 올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의식)라고도 한다.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규모가 가장 큰 제사이다.

이번 행사는 문묘를 벗어나 대규모 행사장을 빌려 열린 전국 최초의 석전대제로, 지금껏 조선시대 지방교육기관인 향교에서만 봉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27위의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행해지는 제례의식이다.

이주석 경북도행정부지사가 초헌관을, 권영세 안동시장이 아헌관을, 윤기환 안동교육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했다. 이날 국립국악원 단원 60여명이 초청돼 우리 전통 제례악을 연주하고, 궁중에서 전승되는 6일무(六佾舞)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석전대제에는 안동 관내 초,중학교 학생 1천여명이 참석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유교문화의 아름다운 정신과 유림문화의 이해를 높이고자 교실을 벗어나 뜻 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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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12-07-19 10:39:33

    석전대제에 대한 사진이 올라와서 잘 보았습니다.<br>다른 곳에서 식전행사(석전대제가 아닌)의 사진만 보입니다. 행사가 석전대제이니까 석전대제에 대한 사진을 올리는 것이 옳은 것이며, 동영상이 올라왔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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