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일상감사에서 25억원 예산절감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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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2012년 상반기에 실시한 일상감사에서 25억원의 예산을 절감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계약방법에 대한 일상감사 강화로 특혜의혹을 원천차단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며 건전한 재정운영과 시정의 투명성 확보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상반기 일상감사 추진현황 분석결과 공사 160건 496억원을 심사하여 14억원, 용역 124건 143억원을 심사하여 5억8천만원, 물품 228건 138억원을 심사하여 5억2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재정심사분야에서 총 512건 778억원을 심사하여 2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또 계약방법 45건, 보조금 70건, 기타 예산관리 6건 등 총81건의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보조사업의 과다설계 방지 및 계약의 투명성 확보 등 각종 특혜의혹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러한 성과는 포항시가 그동안 사전․예방적 감사에 중점을 두고 일상감사 범위확대와 절차개선, 직원 업무연찬 등 꾸준히 일상감사를 강화해 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김승환 포항시 감사담당관은 “일상감사가 사전․예방적 감사로서 예산절감과 특혜의혹 차단에 아주 효과적이므로 앞으로도 일상감사가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감 형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일상감사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감사원의 일상감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18일 전남 광양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시도 자체감사 합동연찬회에서도 일상감사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