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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건동대학교 자진폐지 승인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7-05 0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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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제 대학으로는 처음···내년 2월28일까지는 운영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에 위치한 학교법인 백암교육재단 건동대학교가 다음 달 자진 폐교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4일 건동대학교가 신청한 자진 폐지신청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건동대는 내달 31일 폐지된다. 하지만 2학기까지 재학하려는 학생들을 보호코자 내년 2월28일까지는 운영을 유지시켰다.

대학이 자진 폐지를 신청하고 교과부가 인가한 경우는 4년제 대학으로 건동대가 처음. 건동대는 올해 2월 말 폐교한 명신대, 성화대학에 이어 현 정부에서 3번째 퇴출대학이 됐다.

건동대는 지난 2010년 교과부로부터 경영부실대학으로, 지난해에는 학자금대출 제한대학으로 지정된바 있다.

특히 올해는 부당학점(76명)·학위(13명) 수여 취소, 무단 처분한 수익용 기본재산 11억4천만 원 환수 등 감사처분 이행을 명령받았고, 올해 입학정원도 지난해 310명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됐다.

대학 관계자는 "재학생 및 휴학생 740명에 대해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며 "단 4학년 2학기 이수 등 잔류를 희망하는 학생은 건동대에서 2학기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과부는 건동대의 자체 계획을 통해 편입하지 못하는 학생에 대해서 추가적인 특별 편입을 시행해 학습권을 보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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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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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6 22:46:43

    자진폐교라는 사실을 듣고 저는 무척이나 실망과 안타까움 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건동대학교의 사람들은 이 사실은 정말 충격 적 일껏 입니다. 시위를 아무리 해도 건동대 교수들은 힘들어 자진폐진을 신청했다옵니다. 그럼 건동대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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