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세계 최대 관광시장 중국을 잡아라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9-02 11:22:52
기사수정
 
광주광역시가 2008베이징올림픽 등으로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설명회에 나선다.

시는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 관광협회 및 중국관광객 유치 지정여행사와 함께 금년 정율성국제음악제 북경행사와 연계하여 북경 및 인근도시를 방문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중국 상해지역에 대한 관광설명회와 중국전담여행사와의 업무제휴협약 성과로 중국단체관광객이 매월 2~3회씩 방문한데 자신감을 얻어 이번에 북경, 심양, 호남성 지역에 대한 관광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북경 설명회는 금년 정율성국제음악제 중국행사를 대비 개최하는 북경 기자발표회를 이용하여 정율성 유적과 11월 취항예정인 광주↔북경간 정기노선을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설명하고 현지여행사와 판매방안까지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심양, 호남성 지역에 대한 관광간담회와 함께 심양시 요녕세기국제여행사, 서울 해피투어여행사와 관광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심양간 정기노선을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베이징 올림픽 개최 이후 중국의 관광시장 개방에 발맞추어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서 광주를 알릴 수 있도록 우리시와 인근지역의 자연풍광, 역사유적지, 음식문화, 축제행사 등을 현지여행사에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추진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난 국내항공 연결편 확보와 단체관광객 숙박시설 추가 확보 등을 위해 항공사 및 호텔업계 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에 대비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등 국제적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