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대구광역시교육청 업무협약···선비문화체험 기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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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등에 안동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이 나섰다.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과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범사회적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따라서 양 기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조체제를 구축, 선비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문제를 예방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를 공동으로 기르는데 합의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대구인 만들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과 학생들이 바른 인성교육의 풍부한 체험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을 계속 확대 개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금까지 안동시청, 안동교육청,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대구교육대학교, 부산교육연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804기에 걸쳐 52,100여명이 수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