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암서원 인문학 아카데미,15세기에서 18세기까지 선비로서의 삶과 학문적 소양을...
문경 근암서원에서 6월 8일부터 8주간 조선시대 문경 유학자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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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암서원은 작년 5월 준공이후 출사동이 선비문화체험, 한자왕 선발대회개최, 인문학 아카데미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선비문화에 대한 체험과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기능을 해 오고 있다.
올해도 문경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출사동이 선비문화체험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에 있으며 9월과 10월에는 한자왕선발대회와 한국사능력시험 등 각각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근암서원 인문학 아카데미는 근암서원에 배향된 7분의 인물을 중심으로 그 분들의 삶과 정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여기에 배향된 인물들은 모두 우리지역과 관련되는 인물들로서 15세기에서 18세기 까지 다양한 시대의 인물들이 있으며, 선비로서의 삶과 학문적 소양을 두루 갖춘 우리지역 최고의 유림들이라 할 수 있다.
이 곳에 배향된 인물들에 대해 지금까지 정확한 소개가 없어 지역민들도 이번기회에 그 분들의 삶과 학문세계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첫시간인 6월 8일 3시에는 우리나라 서원연구의 1세대인 국민대 정만조 명예교수로부터 “한국 서원의 이해를 위한 기본지식”이라는 주제로 서원의 일반적인 내용과 근암서원의 역할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한다.
이번 강의는 7월 27일까지 근암서원 강당에서 매주 금요일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