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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85명의 며느리가 있어 '행복해요'
  • 이광열 기자
  • 등록 2012-06-05 0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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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순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동아다문화賞 다문화공헌 개인부문 수상...
의성군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달리고 있는 이정순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 다문화공헌 개인부문을 수상 했다.
 
지난 6월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정순 센터장은 ‘285여명의 며느리를 둔 제가 그들에게 더 감사해야 한다. 우리 다문화가족들 사랑한다.’며, 의성군 다문화가족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 센터장은 2009년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해 4년째 다문화가족의 문제를 파악하여 결혼이민여성에게는 시어머니의 역할 남편에게는 어머니의 역할로 갈등을 해소하고 특히 결혼이민여성 뿐만 아니라 배우자, 시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가족통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건강한 다문화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정순 센터장은 "언제인가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시상금 전액을 다문화가족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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