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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손 부족한 농가 찾아 '봉사 활동'
  • 이광열 기자
  • 등록 2012-06-02 0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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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진단으로 농사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 석보면 화매리 최윤해씨 농가에...
영양군은 농번기를 맞아 기획감사실(실장 최현동)과 지역개발과(과장 이영우) 직원들이 5월 31일 일손이 부족한 석보면 화매리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양군청 직원들은 한창 바쁜 시기에 폐암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농사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 석보면 화매리 최윤해씨 농가에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해 큰 도움을 주었다.

초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과수원 1,000㎡에 사과 적과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 최윤해씨는 "한창 바쁜 시기에 병원에 입원해 금년 농사를 다 버렸다고 했는데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사과 적과 작업을 마쳐 너무도 고맙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농민들의 일손부족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관 및 단체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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