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8천여명의 관객들 참석, 장애우 485명 초청...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포항MBC가 주최한 '나는 가수다' 전국투어 콘서트가 지난 26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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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포항시의 협조로 문화소외계층 및 장애우 485명을 초청,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을 만들었다.
8천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자리를 메운 이번 포항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순이 등 MBC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던 가수들이 출연, 공연을 펼쳤다.
박완규의 ‘사랑했어요’를 시작으로 JK김동욱의 ‘비상’과 ‘조율’,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조규찬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다시 태어난 들국화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거야’,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 인순이의 어린 시절의 회상이자 자기독백인 ‘아버지’까지 주옥같은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좋은 공연에 많은 포항시민들과 함께 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우나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초대해 공연이 주는 즐거움을 모든 포항 시민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