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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과 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위원장 박태명)는 지난 23일 남지읍사무소에서 축제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개최된 제7회 낙동강 유채축제 결과를 평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단일면적 40만㎡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창녕 남지유채단지에서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7회 낙동강유채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는 축제성과와 문제점 등을 전체적으로 되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다.
분석 및 평가는 축제기간 중에 창녕군과 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 기타 관련 기관에 접수된 불편신고와 개선요구사항을 중심으로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진행됐다.
우선 관광객 유치는 작년 약3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아온 것에 비해 올해는 65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성공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행사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다만 행사 개막식이 있었던 4월 21일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고인 물과 진흙으로 인해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자전거 길과 도보길 개설, 가로수와 튤립 식재, 원두막과 통나무의자 설치 등 기반시설을 추가로 확충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크게 개선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축제 후 개선해야할 사항으로는 ▲우천 대비 철저 ▲평일 특설무대 행사 추가 ▲도로 정체와 주차 공간 부족 ▲안내요원 및 화장실 증설 등 해결해야 될 문제도 제시됐다.
창녕군과 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는 이날 보고회 시 제시된 개선사항을 내년 축제에 적극 검토 반영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