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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건강기능식품 명품화 '신호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5-24 23: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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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종근당건강(주) 업무협약 체결, 식약청에 등록되면 명품 반열에 올라 세계시장..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호곤 종근당건강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문경오미자를 활용한 건강기능성식품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4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품공전에 따르면 식품류는 제품과 그 원료에 대해 어떠한 기능성도 홍보할 수 없다. 그러나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등을 통한 과학적 입증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성식품으로 허가를 받으면 그 기능성에 대해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소비자로부터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게 되어 제품 판매 촉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문경시는 작년 말에 문경오미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성식품 원료허가 등록에 관하여 한국식품연구원과 연구용역 계약을 맺었으며, 이 과제에 종근당건강(주)가 제품 개발과 산업화의 역할을 맡아 사업비를 공동 투자해 컨소시업 형태로 참여했다.

종근당건강(주)는 1996년 종근당(주)에서 식품사업 법인으로 분리․설립되어 현재 임직원이 100여명이며, 홍삼 제품 등 60여종의 제품을 출시하는 중견기업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종근당건강(주)와 업무협약 체결은 단순히 연구비를 분담해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차원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중견기업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하는 상생의 출발점이다”면서 “향후 3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문경오미자의 특정한 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허가가 식약청에 등록되면 명품의 반열에 당당히 올라 세계시장을 누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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