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창 박록주를 기념하는 제12회 전국국악대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굿극 - ‘씻금’...
구미시가 낳은 명창 박록주를 기념하는 제12회 전국국악대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굿극-씻금'을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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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금’이란 말은 ‘씻김’의 진도사투리로, 이번 ‘굿극-씻금’은 한편에서 씻김굿이 진행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굿을 통해 불려 나온 망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주저리주저리 풀어내는 말, 몸짓, 노래를 극화해 표현한 작품이다.
국립남도국악원 단원 40여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기존 공연예술의 한계를 깨고 보존적가치만 있다고 여기는 전통의 볼거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라고 평가 받으며, 이 시대‘굿’의 진정한 모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구미시민의 문화수준 향상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국립남도국악원 ‘씻금’작품을 초청하여 구미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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