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입장상 1위 수상, 종합점수 131점을 얻어 종합 4위를 차지해 당초 목표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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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화가 꺼지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만남과 소통으로 300만 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느 대회보다 우렁찬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를 통회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 시부 종합성적은 1위 포항시, 2위 구미시, 3위 경산시, 군부 종합성적은 1위 칠곡군, 2위 울진군, 3위 성주군이 각각 차지했으며, 성취상에는 영천시와 고령군이, 모범선수단상에는 영주시와 청도군이, 입장상은 시부 1위 안동시, 2위 문경시, 3위 김천시와 군부 1위 의성군, 2위 예천군, 3위 봉화군이 차지했다.
특히 안동시는 종합점수 131점을 얻어 당초 목표인 종합 4위를 차지했으며, 안동시 선수단은 입장식에서 안동의 자랑거리인 차전놀이의 진수를 펼쳐 개막식에 참석한 2만여 관중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어 입장상을 수상해 오는 201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홍보효과를 함께 누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육상 트랙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예천군 박상우 선수가 수상했으며, 경북도민체전 50주년을 준비한 구미시는 민·관·군이 함께 협력해 역대 최대 규모로 어느 대회보다 내실있게 치루어진 도민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해 구미시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대회로 평가됐다.
문화 예술과 함께하는 인정체전으로 승화시킨 이번 체전에는 도민체전 50주년 특별전시관을 개장하는 한편 도립국악단, 시립합창단 연주회와 가수왕 선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가 열렸으며, 분재·수석 전시회, 시각 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대한안마사협회경북지부의 ‘사랑의 무료 안마봉사’, 우리문화재 환수 서명운동 코너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전의 성공적 개최에는 5천여명의 자원봉사단이 각 경기장마다 음료 및 차 제공, 미아보호와 분실물 찾아주기, 질서계도, 환경정비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구미지역 회사원으로 구성된 시민서포터즈의 응원봉사단도 구미를 찾아 온 시군 선수단을 열심히 응원하는 등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폐회사를 통해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린 지난 4일 동안 구미시를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운 각 시군 선수단, 임원, 공무원,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도민의 힘을 발견한 뜻 깊은 체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희망의 빛을 보다'라는 주제로 축하공연과 함께 선수들의 열정의 순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소개, 선수단 입장, 선수단 성적 발표와 시상, 환송사, 폐회 선언, 성화 소화를 끝으로 내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김천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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