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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체험하고 만주가자!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5-11 0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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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토요일 가족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이 오는 19일부터 토요일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념관의 이번 프로그램은 주5일제 수업시행에 따른 여가시간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역의 문화를 배우고, 나아가 가족간·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됐다.

일정은 19일부터 오는 11월17일까지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석주 이상룡 교재 만들기, 독립운동가의 밥상, 독립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비는 가족 당(3~4인 기준) 30,000원)

이번 프로그램 중 '석주 이상룡 교재 만들기'는 가족이 직접 이상룡에 대한 교재를 만들어 보고 어려운 시기 희망과 의지로 만주 한인사회를 이끌었던 이들의 가족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또 '독립운동가의 밥상'은 독립운동가들이 먹었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독립군 체험'은 격파·짐볼달리기·투호·활쏘기·사격·야외체험학습장 미로게임 등 독립군이 되기 위한 각종 미션을 가족이 함께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회 독립군 체험 미션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가족은 다시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최고의 독립군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만주지역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기념관 관계자는 "안동의 독립운동가 뒤에는 가족들이 있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토요일 가족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나 전화 054)823-155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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