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영주공장, 영주시 셋째아 이상 출생아 육아용품 지원...
영주시는 출산장려를 위한 일·가정 균형과 지역사회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주시, 기업체, 지역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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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산장려시책 업무협약식은 지난 24일 오후 4시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영주시, KT&G 영주공장,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영주지회가 출생아 육아용품 지원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시는 셋째아 이상 출생아 관리, KT&G 영주공장에서는 예산지원(2년 1,000만원), 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영주지회에서는 출산용품(5만원 상당 기저귀)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기로 했다.
지자체 출산장려시책에 기업이 직접 참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KT&G는 이밖에도 출산장려금, 양육금 및 교육비지급 등 사내정책을 비롯해 어린이 창의체험학습, 청소년 장학금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영주시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여성단체협의회장(이화춘), 기독교연합회회장(이진규), 상공회의소회장(송화선) 등 지역단체 대표들과 KT&G 영주공장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2012년 영주시 출산장려시책 추진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토의를 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한 영주시 특화사업으로는 한의사회와 함께하는 산모한방첩약사업, 영주시약사회와 함께하는 출산가정 축하물품지원 등 지역단체에서 직접 출산장려시책에 참여하여 출산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는 출산장려시책 추진으로 다른 지방지치단체로부터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경상북도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전국에서 우수한 출산장려사업 추진 일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 및 단체의 참여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늘이 내려준 최대의 선물이자 미래의 훌륭한 자산인 아이의 울음소리가 온산천에 넘쳐나는 그날까지 지역단체, 기업과 모든 역량을 모아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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