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8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포항시가 지난 12일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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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교육은 포항시가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생활습관의 확대로 심뇌혈관 질환의 급증에 따른 심정지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환자의 혈액을 순환시켜 뇌손상을 방지하고 심장의 회복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므로 초기 4분 이내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필수적이다.
시는 8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포항남부소방서 전문 BLS(Basic Life Support)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종류, 응급처치법 등의 이론과 흉부압박, 기도유지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실습하게 된다.
권경옥 포항시 보건정책담당관은 “심장마비 사망자가 매년 2만여명 이상이 발생되는 실정에서 응급환자발생시 최초 목격자로부터 현장 응급처치가 이루어진 후 의료기관으로 후송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무원들이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