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 브랜드 통합 및 고품격 포장으로 경쟁력 강화
과일의 고장 영천시가 지역의 대표농산물인 과실류의 통합브랜드를 육성하고 기존 포장상자를 개선하여 유통시장변화와 소비자 기호에 적극 대응코자 과일포장상자 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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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포장상자 개선 토론회를 통해 과일포장상자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여 영천시 농축협조합장 운영협의회장(정윤식)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과수 브랜드를 ‘별빛촌‘으로 통합하고 포장박스의 디자인을 개선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영천시와 각 농협 임원진들과 농업관련단체장, 작목반 대표들로 구성된 과일포장상자개선 실무추진위원회는 여러 번의 실무회의와 디자인개발 중간보고회를 거쳐 지난 3일 과일포장상자 개선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과일 브랜드 통합 및 고품격 포장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영천시는 이번 ‘별빛촌’ 브랜드 통합은 통합브랜드 미사용에 따른 작목반별 브랜드 난립으로 분산됐던 영천과일의 힘을 하나로 모았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기존의 과일상자 포장디자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우수한 품질의 영천과일의 이미지와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영천만의 독창적이고 현대감각에 맞는 과일포장 상자로 탈바꿈 했다.
새로운 과일 포장상자는 기존의 희미한 색상을 보완해 선명하고 깔끔한 색상을 선택 하였으며 붓터치 기법을 사용하여 세련된 디자인으로 대도시소비자들에게 판매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포도, 복숭아, 사과부터 시범적으로 사용한 후 내년부터 복숭아, 포도, 사과, 자두 등 영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을 새로운 포장상자에 담아 전국 각지로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과일포장상자 브랜드 통합 및 디자인개선을 통해서 영천과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브랜드 포장상자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 농협과 작목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