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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빛촌’ 과일포장상자 새단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4-06 0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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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 브랜드 통합 및 고품격 포장으로 경쟁력 강화
과일의 고장 영천시가 지역의 대표농산물인 과실류의 통합브랜드를 육성하고 기존 포장상자를 개선하여 유통시장변화와 소비자 기호에 적극 대응코자 과일포장상자 개선에 나섰다.
 
지난달 포장상자 개선 토론회를 통해 과일포장상자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여 영천시 농축협조합장 운영협의회장(정윤식)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과수 브랜드를 ‘별빛촌‘으로 통합하고 포장박스의 디자인을 개선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영천시와 각 농협 임원진들과 농업관련단체장, 작목반 대표들로 구성된 과일포장상자개선 실무추진위원회는 여러 번의 실무회의와 디자인개발 중간보고회를 거쳐 지난 3일 과일포장상자 개선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과일 브랜드 통합 및 고품격 포장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영천시는 이번 ‘별빛촌’ 브랜드 통합은 통합브랜드 미사용에 따른 작목반별 브랜드 난립으로 분산됐던 영천과일의 힘을 하나로 모았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기존의 과일상자 포장디자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우수한 품질의 영천과일의 이미지와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영천만의 독창적이고 현대감각에 맞는 과일포장 상자로 탈바꿈 했다.

새로운 과일 포장상자는 기존의 희미한 색상을 보완해 선명하고 깔끔한 색상을 선택 하였으며 붓터치 기법을 사용하여 세련된 디자인으로 대도시소비자들에게 판매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포도, 복숭아, 사과부터 시범적으로 사용한 후 내년부터 복숭아, 포도, 사과, 자두 등 영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을 새로운 포장상자에 담아 전국 각지로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과일포장상자 브랜드 통합 및 디자인개선을 통해서 영천과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브랜드 포장상자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 농협과 작목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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