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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청명.한식 산불비상근무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2-04-02 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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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에서는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 및 총선을 앞두고 4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동하고 1일 95명을 투입하여 오후 8시까지 비상근무태세로 전환하여 선제적 산불예방에 총력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은 청명․한식 및 총선(4.11)과 초·중·고 주5일제 수업으로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공무원 총 동원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동구청에서는 청명(4.4), 식목일·한식(4.5), 총선(4.11)을 전후해 주말과 휴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동 주민센터에서는 산림인접지내 경작자, 사육자 등 산불계도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현장 밀착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성묘객 등의 실화예방을 위해서 묘지주변에 산불감시원을 고정배치 및 순찰을 강화하고 입산자에 화기물을 갖고 입산하지 못하도록 홍보 및 감시활동을 실시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 할 예정이다.

동구청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금년 5월 15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구청과 6개 산원동 주민센터에서 일제히 가동해왔으며, 대구지역에서 동구의 산림면적은 11,472㏊로 구 전체면적의 63%를 차지하고 대구시 산림면적의 23%로 팔공산을 비롯하여 환성산, 초례봉, 왕산 등 아름다운 산과 동화사, 파계사, 부인사 등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산불예방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 동주민센터단위 산불예방 홍보방송과, 공무원·통장·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위험정보 SMS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발송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할 계획이며, 산불실화자에 대해 입건을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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