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소방서, 봉암사 극락전에서 등산객에 의해 산불이 발생, 가상의 시나리오...
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는 28일 오후 1시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소재 봉암사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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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인 봉암사 극락전 뒤편에서 등산객 실화에 의해 산불이 발생해 극락전을 비롯한 목조문화재로 확산되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대응을 통한 문화재보호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훈련에는 문경소방서, 경찰, 봉암사 자위소방대, 가은 의용소방대, 문경시 산불진압대, 문화예술과, 산림녹지과, 가은읍사무소 등 관계자 120명을 비롯해 소방차량 14대, 문경시청 산불진화차량 2대 등이 동원돼 훈련에 참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있어 화재 때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으므로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중요 목조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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