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학교병원, 안동의료원 시작, 2012년 도립안동노인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양군이 2008년도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원격영상진료가 오지주민의 의료소외문제 해결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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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당시 14개 보건기관과 영남대학교병원, 안동의료원으로 시작하여 2012년 현재 도립안동노인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까지 총 4개병원 10개과로 범위가 확대되었다.
원격진료가 가능한 질병은 합병증이 동반된 고혈압․당뇨병, 갑상선질환, 심장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만성피부질환,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관절, 뇌졸중후유증, 치매 등이다.
또 원격영상진료는 멀리 떨어진 병원의 의사와 환자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진단과 처방을 하고 처방약은 택배로 가정에 전달하는 서비스로 환자들이 병원까지 가지 않고도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의료서비스이다.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원거리 병원까지 가지 않고도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이용하는 환자가 2009년 1,770명에서 2010년 3,185명, 2011년 4,16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이용주민의 호응도 높다.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한 2010년도 원격영상진료서비스 이용효과분석결과 서비스이용 전과 후의 비용절감효과는 연간 2억3천7백만원으로 나타났고,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는 97.2%로 나타났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용주민의 85%가 60대 이상으로 어르신들이 버스를 타고 가서 몇 시간씩 기다리다 진료 받고 돌아오면 하루 꼬박 걸리는 걸 감안할 때 원격영상진료야 말로 외지 병원이용에 따르는 불편함과 비용을 줄이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며 가까운 보건기관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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