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으뜸가는 소원성취의 기도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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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비원 일원 성역화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제비원 소재 연미사 관계자, 안동시의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종보고에 나선 현대경제산업연구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안동문화의 다양성과 진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전통문화유산 제비원의 가치를 이 시대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어떻게 드러내고 그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지, 나아가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줄 수 있는 지에 대한 과제결과를 도출해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특히 "성주신앙의 발원지이자 불교문화의 중흥지인 제비원 일원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오롯이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문화적 욕구를 어떻게 수용하고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일반시민들이 제비원의 다양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함으로써, 전통문화 유산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소원성취의 기도처가 돼 다시 찾고 싶은 제비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사업 연구용역을 맡은 (재)현대경제산업연구원은 지난해 기초자료조사, 현황 분석 등을 통한 활용가치 극대화를 도출하고자 안동시와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