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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칠금.금릉동-서귀포시 중앙동 자매결연
  • 편집국
  • 등록 2007-08-24 2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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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문화행사와 지역특산품 등 각 분야 교류 확대 약속
충북 충주지역 한 주민자치센터가 제주도 서귀포시 주민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공헌키로 약속해 귀추가 주목된다.

충주시 칠금․금릉동과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24일 칠금․금릉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 지역 주민자치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서성식 칠금․금릉동장의 환영사에 대한 양경환 중앙동장의 답사를 시작으로 격려사와 내빈 축사, 자매결연패 교환, 시청각자료 관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 주민자치센터는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의 전통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간 우의를 증진하는 한편 각종 문화행사 및 지역특산품 구매 등 각 분야의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일행은 결연식을 마친 후 중원고구려비, 박물관, 중앙탑, 탄금대 등 중원문화 유적지를 견학한 뒤 저녁7시에는 칠금․금릉동에서 마련한 한 여름밤의 음악회를 관람하며 충주에서의 첫날밤을 보냈다.

이어 다음날인 25일에는 온천의 고장 수안보를 찾아 온천수로 일상의 피로를 푼 뒤 미륵리 일대와 청풍문화재 단지를 둘러보며 충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칠금.금릉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주도를 답방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지역축제 교류를 통하여 충주세계무술축제에도 많은 서귀포시 시민은 물론 제주도민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중앙동은 서귀포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상가 밀집지역으로 아케이드 매일시장이 있고, 2,108가구 4,744명이 거주하며 목재 인도시설 등으로 친환경적인 생태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서성식 동장은 “타 주민자치단체와 첫 자매결연인 만큼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를 돈독히 하여 상호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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