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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金 새누리당 공천, 權 무소속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03-09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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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후보의 대결 초미의 관심사, 정책, 비전대결 펼칠 것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가 9일 오후 2시30분께 안동지역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자를 김광림 現 국회의원으로 정한 가운데, 대항마 권오을 前 국회 사무총장도 무소속으로 맞불을 놓을 전망이다.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는 1~3차까지 미뤄오던 안동지역 제19대 총선 공천자를 4차에 와서야 김광림 現 국회의원으로 결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현역 프리미엄과 함께 새누리당 공천권까지 손에 쥐게 돼 비교적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안동지역 선거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들이 이 김광림에게 안동시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공천을 줬다"며 "시민들이 보여준 견고한 지지와 믿음을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안동경제 살리기 사업들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게 된 권 前 사무총장은 '무소속' 출마를 통해 끝까지 완주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 前 사무총장은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만든 지역표심과 그 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구설수'들을 잠재우고자 지역곳곳을 분주히 다니면서 형성한 긍정적인 여론 등을 기반삼아 선거전에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점쳐진다.

권 前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공천심사결과의 공정성과 관련한 시시비비는 더 이상 논하지 않을 것"이라며 "확실한 정책과 비전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심판받고 싶다. 공식적인 입장은 다음 주 중으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1 총선을 한 달여 남긴 가운데, 안동지역 선거에 출마한 김, 권 양 후보의 대결은 지역정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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