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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 경북편집국
  • 등록 2012-03-07 2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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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하나님의 교회, 600여명 참여 단체 헌혈, 헌혈증서는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들...
전 세계에서 피를 나누는 사랑이 릴레이로 펼쳐져 화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내와 세계 각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가 그것이다.
 
이번 릴레이 헌혈은 하나님의 교회가 재림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 하나님의 성탄을 기념하고, 안상홍 님이 세계인을 구원하기 위해 회복해준 새 언약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안상홍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혈액부족으로 위급한 처지에 있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에 나서게 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심각한 생명경시 풍조에 경각심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구미지역에서는 2012년 3월 5일에 광평동에 소재한 구미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이 이뤄졌다. 이날 대규모 헌혈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 혈액원에서는 헌혈차량 4대를 지원했다. 오전 10시경부터 시작된 헌혈에는 구미지역을 비롯한 왜관 에서도 주부, 직장인, 대학생 등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인근 지역주민 등 모두 60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성도들은 생명을 귀하게 여긴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장인 고혜경(27, 구미시 송정동)씨는 “사랑의 있어야 하기에 헌혈은 사랑”이라며 “헌혈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사랑도 전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남 대구 혈액원장은 “비가 오면 헌혈하기가 불편한데 많이 참여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미 공간에 여성인원이 오만명되는데 여기 다 오신거 같습니다.

보통 학생분들 청년분이 많이 하는데, 3월달까지 원래는 봉사활동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어머니들이 많이 해주셔야 하는데, 마침 교회분들이 많이 오셔서 동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봉사해주신 헌혈 한방울 한방울 소중히 담아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여러 병원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헌혈증서들은 대학 병원에 바로 기증이 되고, 2~3일내로 바로 쓰여지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조국회의원은 “헌혈이 쉽지 않은 봉사인데,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보기 좋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의학이 발달할수록 피가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들이 많이 있지만, 자기 신체 일부를 봉사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야하는데 선진국이 물질로만 풍성한 것을 얘기하는데 배려하는 마음이 선진국으로 가는데 필요한 것이지 않겠습니까? 봉사없는 배려가 있을수 없지 않겠습니까?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하나님의 교회가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김정곤 구미시의원은 “차를 타고 오면서 책자를 하나 읽어봤는데, 3%의 인구가 97%를 정화한다는 말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못하는 부분인 사회봉사에 신경을 써 주시고,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구자근 도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혈액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앞장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자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일 하는데 너무 감사하고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작게는 지역에서 인류, 전세계의 평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작은일이지만 한 생명 살리는 일이라는것에 좋은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헌혈에서는 구미지역 혈액부족을 해소하는 한편 백혈병, 암 등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 후 성도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혈액투석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차후 관련 단체나 인근 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과 전 세계로 확대해가고 있는 생명과 사랑나눔 행사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12년 1월까지 실시한 헌혈릴레이 행사가 47차에 이른다. 매 행사마다 많은 경우 500~900여 명의 성도와 이웃들이 참여해 그 동안 13,000여 명의 세계인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그 가운데 약 6,000명이 채혈에 성공해 죽어가는 많은 생명을 살렸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2년도 유월절이 오는 4월 5일”이라고 밝히며 “유월절(逾越節)은 재앙에서 보호받고,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는 소중한 하나님의 절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헌혈을 통해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이 새 생명을 얻는 것처럼 재앙으로 고통 받는 인류 인생들이 유월절을 지켜 재앙을 면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외에도 지구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의 의미가 담긴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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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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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4 14:39:18

    전 세계적으로 행해지는 행사인가봐요! 헌혈이라고 하면 생각만 있지 실천하기가 어려운데.. 교회 성도들이 다 함께 헌혈을 하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정말 대단한 교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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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10:22:31

    헌혈활동으로 피가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되네요<br>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이 꾸준히 계속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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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00:49:00

    헌혈을 하기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기쁜마음으로 헌혈을 하니<br>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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